영광군 '국비확보' 결실..내년 숙원사업 추진 탄력

이창우 2021. 12.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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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국비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내년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영광군은 내년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예산 653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로 확보한 국비예산은 도농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2억원,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3억원, 영광~함평(국도 23호선) 간 위험도로 선형 개선사업 2억원, 계속 사업인 e-모빌리티사업(8건) 263억원, 상하수도사업(9건) 14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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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규사업 국비 653억원 확보…42개 사업 순항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상도. (이미지=영광군 제공) 2021.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국비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내년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영광군은 내년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예산 653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에 진행하던 연차사업을 포함해 총 42개 사업에 투입될 국비는 4403억원으로 늘어났다. 전남도비와 군비까지 포함하면 총사업비 규모는 7090억원에 달한다.

신규로 확보한 국비예산은 도농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2억원, 염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3억원, 영광~함평(국도 23호선) 간 위험도로 선형 개선사업 2억원, 계속 사업인 e-모빌리티사업(8건) 263억원, 상하수도사업(9건) 140억원 등이다.

쇠퇴한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확보를 통해 총사업비 15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염산지구 농업용수 부족난과 항구적인 가뭄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농촌용수 이용체계 개편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영광의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확보한 국비예산은 '이동형 융합 기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사업(27억원)','e-모빌리티 기반 소형 수소연료전지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24억4000만원)' '초소형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31억2000만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56억7000만원)',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사업(5억원)' 등 총 8건이다.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상하수도 사업 확충에 투입될 국비예산은 '제2정수장 개량사업(30억원)',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67억9500만원)',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24억9300만원)',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개사업(6억9000만원)', '영광읍 하수관로 2단계 정비사업(5억원)' 등 총 9건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집행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조기에 사업성과를 낼 예정이다"며 "2023년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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