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 23일 견본주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서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이며 총 687가구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또한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서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이며 총 687가구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403가구, 84㎡B 284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비규제지역으로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면적 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되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음성군 거주자는 물론 만 19세 이상 성인은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022년 1월 3일과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900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동문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음성 동문 디 이스트 공식홈페이지에는 실감형 콘텐츠인 3D 가상공간을 활용한 버추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물 견본주택의 관람 동선에 있는 콘텐츠가 공식 홈페이지 안에 담겨 있어 굳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아도 분양 정보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마감재 및 인테리어 종류와 색상 및 유·무상 옵션 등도 실시간으로 선택해 소비자의 취향도 고를 수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음성이 비규제의 전국구 청약지역이란 것을 감안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청약자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듯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전 가구 판상형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가구별 전용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창고 크기는 폭 0.9m, 길이 1m이며, 높이가 2.1m로 보관이 용이하며,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도 마련된다. 특히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분실 걱정을 없애기 위해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GDR골프연습장(전 타석),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가 있고, 중심상업용지(예정)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s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에도 빨래판 복근 비결은?…“매일 소변 마신다”
- 양준일, 고가 팬미팅 논란 이어 탈세 의혹…팬들이 고발
- “효린 등 10명 모아놓고” 넷플릭스 천하에 이런게 통할까
- 포항 덮죽집,아직 '덮죽' 상표 못 찾았다…1년 넘은 상표권 다툼
- “누가 몰카 신고? X망신”…女회원들만 단체 문자 보낸 헬스장
- “빽다방, 얼음만 잔뜩 준다”…억울한 백종원, 매장 기습 방문
-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둘…70대 기사 “황당하고 화가 나”
- 30대 부모 신생아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도주...벌써 2번째
- 탯줄도 못떼고 버려진 아기, 들개 무리가 품어 살렸다
- “그 돈 언제 다 써요?” 1050억원 ‘잭팟’ 주인공,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