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김진혁 음주운전 사고..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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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8일 자정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미니쿠퍼 차량을 몰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술 취한 채 차를 몰아 주차장에서 나오려던 중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김 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음주 경위와 음주 운전으로 주행한 거리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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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34살 김진혁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8일 자정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미니쿠퍼 차량을 몰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 중 한 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술 취한 채 차를 몰아 주차장에서 나오려던 중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김 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음주 경위와 음주 운전으로 주행한 거리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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