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리버풀 첼시-토트넘, 카라바오컵 4강 빅매치 확정

김재민 2021. 12. 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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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리버풀, 첼시와 토트넘이 맞붙는다.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대진이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됐다.

그러나 8강에서 전통의 빅클럽이 모두 승리하면서 4강 대진이 모두 빅매치로 성사됐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4강전은 홈 & 어웨이 2차전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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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과 리버풀, 첼시와 토트넘이 맞붙는다.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대진이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됐다.

3부리그 선덜랜드를 5-1로 완파한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를 승부차기 혈투 끝에 제압한 리버풀과 만난다.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은 첼시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기 탈락하면서 이변 가능성이 주목됐다. 그러나 8강에서 전통의 빅클럽이 모두 승리하면서 4강 대진이 모두 빅매치로 성사됐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4강전은 홈 & 어웨이 2차전으로 열린다. 지난 시즌은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의 영향으로 단판제로 진행된 바 있다. 4강 1차전은 1월 3일이 포함된 주에 치러진다.(자료사진=카라바오컵 트로피)

※ 카라바오컵 4강 대진

아스널 - 리버풀

첼시 - 토트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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