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규 확진 '최대'..프 · 독서도 "오미크론 곧 우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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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22일) 10만 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최대 확진자 기록을 5일 만에 경신한 것으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랑스에선 신규 확진자가 8만 4천여 명 나오며, 기존 최대치에 근접했습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다음 주엔 프랑스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거라며,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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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22일) 10만 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최대 확진자 기록을 5일 만에 경신한 것으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랑스에선 신규 확진자가 8만 4천여 명 나오며, 기존 최대치에 근접했습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다음 주엔 프랑스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거라며,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독일에서도 최대 3주 안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개인적 견해임을 전제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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