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 사우나 불..4명 연기흡입 · 46명 대피

박찬범 기자 2021. 12. 22. 18: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차량 30대와 인력 14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지금까지 4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4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이 지하 6층까지 있는 만큼 내부에 남은 인원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