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크레인 탑재 차량 전도..50대 작업자 숨져

박찬범 기자 2021. 12.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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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시흥 월곶동의 한 상가 앞에서 크레인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노동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상가 외벽에 냉난방기를 설치하기 위채 차량에 탑승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크레인 차량에 A씨가 혼자서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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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시흥 월곶동의 한 상가 앞에서 크레인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노동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상가 외벽에 냉난방기를 설치하기 위채 차량에 탑승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크레인 차량에 A씨가 혼자서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차량이 전도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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