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4년 만의 기록적 한파.."섭씨 영하 22.2도"
김영아 기자 2021. 12. 22. 18:12
본격적 겨울철에 들어선 러시아 모스크바의 기온이 54년 만에 최저 기록을 세웠습니다.
러시아 기상당국은 현지시간 오늘 새벽 기온이 영하 22.2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12월 22일자 기온으로는 1967년 이후 54년 만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모스크바 외곽 지역의 기온은 영하 29도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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