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물환경대상에 '새와 생명의 터' 나일 무어스 대표

2021. 12. 22.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SBS 물환경대상에 조류 서식지 보전 단체인 새와 생명의 터의 나일 무어스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무어스 대표는 영국 태생의 생태학자로, 90년대 처음으로 국내 습지와 물새의 가치를 알리기 시작해 30여 년 동안 서해 생태권역의 생태보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SBS 물환경대상에 조류 서식지 보전 단체인 새와 생명의 터의 나일 무어스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무어스 대표는 영국 태생의 생태학자로, 90년대 처음으로 국내 습지와 물새의 가치를 알리기 시작해 30여 년 동안 서해 생태권역의 생태보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민사회 부문에서는 장록습지 훼손 방지에 앞장서 온 김영선 한백생태연구소 부소장이, 시민실천 부문에서는 탐조 전문 유투버 김어진 씨가, 정책경영 부문에서는 친환경 화장품을 생산하는 아로마티카가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