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화풍 닮은 3천만 원 그림..화가의 놀라운 정체

2021. 12. 2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2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돼지가 그린 그림이 3천1백만 원에 팔려 화제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그림 4백여 점을 그려온 이 돼지는 피카소와 화풍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피그카소'라고 불립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낭만 돼지는 처음이야! 그림 그리는 모습 실제로 보고 싶어요!!", "내 그림은 3만 원도 못 받을 텐데 역시 예술가는 다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2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돼지가 그린 그림이 3천1백만 원에 팔려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돼지 화가 '피그카소'입니다.

입에 붓을 물고 거침없이 그림을 그리는 돼지 한 마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돼지 화가 '피그카소'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그림 4백여 점을 그려온 이 돼지는 피카소와 화풍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피그카소'라고 불립니다.

최근 완성한 작품 '야생과 자유'는 독일의 한 투자자에게 3천 1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동물이 그린 작품 가운데 최고가라고 합니다.

지난 2005년 2천 2백만 원에 판매된 침팬지 '콩고'의 작품 가격을 훨씬 웃도는 금액입니다.

'야생과 자유'는 피그카소가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의 바다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작품으로, 파란색 바탕 위에 자유분방한 흰 줄무늬가 특징인데.

SNS를 통해 그림이 공개된 지 72시간 만에 판매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낭만 돼지는 처음이야! 그림 그리는 모습 실제로 보고 싶어요!!", "내 그림은 3만 원도 못 받을 텐데 역시 예술가는 다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Pigcasso)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