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맛집"..서현진도 부러워한 신축 아파트 브런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감탄했다.
서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처 사는 친구네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브런치 번개. 으아. 여기가 돈가스 맛집이네요. 동지 팥죽 어디서 먹지 했는데 요기서 고민 해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 아들 좋아하는 키즈 카페도 있네요. 다음엔 아들 데리고 올게. 튼튼이 옷도 고마워 내 친구”라고 덧붙였다.
22일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절기 동지를 맞아 서현진이 친구 집을 찾아 팥죽까지 맛본 것으로 보인다.
서현진은 먹음직스럽게 생긴 돈가스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식사를 제공하는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동지라고 팥죽도 나오고 좋긴 좋네요",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긴 함", "그래도 새 아파트 너무 비쌈", "그림의 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몇년 가격이 급등한 서울 지역의 신축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 등 식사 제공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보통 조식 석식 등은 7000~8000원 안팎에 유료 제공된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비싼 가격 등의 문제로 이용객이 줄어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외부인들이 보기에는 편리해 보이는 서비스로 꼽힌다.
서현진은 지난 1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1984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에 살고 있다”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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