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3차 백신 접종률 21.2%..전국 25.5% 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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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률이 20%를 넘어섰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민 23만9751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해 시 인구 대비(113만315명) 접종률 21.2%를 기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12월 말까지 목표했던 2차 접종률 80%를 달성할 것"이라며 "3차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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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지역의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률이 20%를 넘어섰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민 23만9751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해 시 인구 대비(113만315명) 접종률 21.2%를 기록했다.
동 시간 울산시민 1차 접종률은 82.6%(93만3964명), 2차 접종률은 79.5%(89만8480명)로 집계됐다.
전국의 누적 3차 접종 완료자는 1308만1896명으로, 접종률 25.5%를 보이고 있다.
시는 18세 이상 전국민 3차 접종 간격 단축에 따라 2차 접종 후 3개월이 도래한 접종자에게 백신접종 예약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또 고령층·고위험군과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3차 접종(부스터)을 실시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12월 말까지 목표했던 2차 접종률 80%를 달성할 것"이라며 "3차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송철호 울산시장은 "돌파감염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3차 백신접종"이라며 "추가 백신접종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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