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여탕 들어가 음란행위..경찰 구속영장 신청

박찬범 기자 2021. 12. 22.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사우나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우나 여성 직원이 A씨를 발견하고 업주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성적 목적으로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20대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사우나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탕에는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우나 여성 직원이 A씨를 발견하고 업주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성적 목적으로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