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여탕 들어가 음란행위..경찰 구속영장 신청
박찬범 기자 2021. 12.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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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사우나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우나 여성 직원이 A씨를 발견하고 업주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성적 목적으로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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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사우나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탕에는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우나 여성 직원이 A씨를 발견하고 업주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성적 목적으로 여탕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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