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이저리그 총 연봉, 2015년 이후 최저..다저스 1위

이성훈 기자 2021. 12.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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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선수 연봉 총액이 2015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은 "올해 메이저리그 총연봉은 40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4조 8천 255억 원으로 2015년의 39억 달러 이후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총연봉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7년(42억 5천만 달러)과 비교해 4.6% 급감했다고 A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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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선수 연봉 총액이 2015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은 "올해 메이저리그 총연봉은 40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4조 8천 255억 원으로 2015년의 39억 달러 이후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총연봉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돼 17억 5천만 달러까지 떨어졌고 올해 162경기 정규리그를 무사히 마쳤지만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총연봉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7년(42억 5천만 달러)과 비교해 4.6% 급감했다고 A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 팀 총연봉이 가장 높았던 구단은 2억 6천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3천 121억 원인 LA 다저스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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