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드라마 OST '올웨이즈'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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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스즈키 아키노 프로듀서는 엔하이픈의 곡을 채택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의 이야기를 생각했을 때 '힘을 주는 아티스트' 가 좋다고 생각했다. 그때 떠오른 것이 엔하이픈이었다.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곡인 '올웨이즈'와 함께 드라마를 즐겨 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를 통해 드라마 OST 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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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다.
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신곡 '올웨이즈(Always)'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ムチャブリ! わたしが社長になるなんて)' 로 선정됐다. 드라마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방송된다.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는 한 여성이 일과 사랑을 쟁취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 드라마다.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와 시손 쥰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스즈키 아키노 프로듀서는 엔하이픈의 곡을 채택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의 이야기를 생각했을 때 '힘을 주는 아티스트' 가 좋다고 생각했다. 그때 떠오른 것이 엔하이픈이었다.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곡인 '올웨이즈'와 함께 드라마를 즐겨 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 를 통해 드라마 OST 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이번 OST 참여에 대해 엔하이픈은 " '올웨이즈'를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드라마와 함께 노래도 많이 기대해 달라"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022년 1월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앤써(DIMENSION: ANSWER)' 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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