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세계선수권 6위

정희돈 기자 2021. 12.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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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6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1일)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 선수.

아쉽게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황선우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0.12초 단축하며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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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6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1일)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 선수.

출발 반응 속도는 가장 빨랐지만 초반 50m에서 7위로 처지며 결국 46초34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쉽게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황선우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0.12초 단축하며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황선우는 앞서 열린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41초60의 기록으로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또 개인혼영 100m와 자유형 50m, 단체전인 계영 200m, 그리고 자유형 100m까지 4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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