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상장 흑역사'.. 내년엔 지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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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보험사 상장 흑역사를 지울 수 있을까.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IPO 추진으로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등에 대비한 자본 조달 방법을 다양화하고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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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보험사 상장 흑역사를 지울 수 있을까. 교보생명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며 코스피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재무적투자자(FI)와 풋옵션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IPO를 추진해 지배구조 리스크를 덜어내겠다는 의지다.
교보생명 측은 자신감이 넘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IPO 추진으로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등에 대비한 자본 조달 방법을 다양화하고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 IPO 실패 이유를 어피너티컨소시엄과 분쟁 장기화를 꼽았다.
교보생명은 2012년 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어피너티, IMM PE, 베어링 PEA, GIC)의 투자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3년 이내에 IPO가 이뤄지지 않으면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는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됐다.
업황 악화와 저금리 등에 어려움을 겪은 교보생명은 기한 내 상장에 실패했다. 수차례 상장이 보류되자 어피너티는 2018년 주당 40만9000원의 풋옵션 행사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뒤늦게 IPO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신 회장과 어피너티의 분쟁은 국제상공회의소(ICC)로까지 번졌다. 상장은 자연스레 기한 없이 미뤄졌다.
어피너티컨소시엄과 분쟁에서 승기를 잡은 만큼 내년 상장엔 무리가 없다는 게 교보생명 측 입장이다.
교보생명 IPO에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어피너티컨소시엄은 “교보생명이 IPO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주 간 분쟁의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며 반발하는 중이다.
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교보생명 IPO가 불발될 가능성도 나온다. 주주 간 갈등이 봉합되지 않으면 거래소의 예비심사 통과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거래소에 따르면 예비심사 질적 심사기준은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경영의 안정성 및 투자자 보호에 관한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주주 간 갈등은 지분 당사자 간의 관계 등을 포함한 경영의 안정성 영역에 해당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피니티 측은 그동안 IPO가 되지 않아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해 풋옵션을 행사했다고 했지만 이제는 교보생명 IPO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회사의 IPO 완료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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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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