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반발' 자영업자단체 서울 도심서 총궐기 집회

김기태 기자 2021. 12. 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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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가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에 반발해 오늘(22일) 서울 도심에서 총궐기 집회를 엽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 철폐 등을 요구하는 총궐기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비대위 측은 조정된 집회 인원인 299명에 맞춰 집회를 신고했고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용 인원을 넘길 경우 해산조치가 불가피하다며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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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가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에 반발해 오늘(22일) 서울 도심에서 총궐기 집회를 엽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 철폐 등을 요구하는 총궐기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비대위 측은 조정된 집회 인원인 299명에 맞춰 집회를 신고했고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용 인원을 넘길 경우 해산조치가 불가피하다며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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