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소라, 한살 동생 임원희 누나 호칭에 질색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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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임원희 이소라에게 '누나' 호칭을 거절당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소라에게 "누나라고 해야하나"라고 호칭에 대해 물었다.
이를 보고 있던 임원희가 이소라에게 "누나라고 해도 되냐"고 했다.
임원희는 그런 이소라에게 "제가 나이가 한살 어린데"라면서 "정화 누나하고 친하다.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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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포맨' 임원희 이소라에게 '누나' 호칭을 거절당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딘딘과 이소라가 출연해 돌싱포맨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이소라에게 "누나라고 해야하나"라고 호칭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라"고 했다.
이어 이소라는 김준호에 대해 "80년대생인 줄 알았는데 70년대 생이구나"라고 놀라워했다.
이를 보고 있던 임원희가 이소라에게 "누나라고 해도 되냐"고 했다. 이에 이소라는 "하지 말아라"고 말하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그런 이소라에게 "제가 나이가 한살 어린데"라면서 "정화 누나하고 친하다.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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