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실무' 성남도공 간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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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이다.
21일 오후 김 처장이 발견된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사무실로 구급용 이동 침대가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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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민경석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이다. 21일 오후 김 처장이 발견된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사무실로 구급용 이동 침대가 들어가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12.2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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