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진지함에 "내가 모르는 모습..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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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소앤샵 드로잉쇼를 펼치는 최웅(최우식 분)과 누아(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승부욕이 생긴 최웅은 드로잉에 집중하며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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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소앤샵 드로잉쇼를 펼치는 최웅(최우식 분)과 누아(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아는 드로잉에 앞서 "평소에 참 영감을 받아온 건축물을 펜에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옆방에서는 또 다른 작가님의 드로잉이 진행이 될텐데 궁금하면 가서 봐도 된다. 근데 여기 발을 들인 이상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 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승부욕이 생긴 최웅은 드로잉에 집중하며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웅(김성철 분)은 최웅을 바라보는 국연수에 "처음 보지?"라며 물었다. 이에 국연수는 "내가 모르는 모습도 있었다. 낯설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웅은 "나도 처음 제대로 봤을 때는 최웅이 아닌 것 같았다"며 "너도 고생했겠다. 이거 준비하는데 힘들었겠다"며 국연수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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