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부터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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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창원시는 21일 내년부터 안심보육 실현을 위한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은 일반 어린이집이 만0세아를 교사 1명당 3명을 보육하는 것과 달리, 교사 1명이 2명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으로 총 5개소(구별 1곳)의 어린이집이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의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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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는 21일 내년부터 안심보육 실현을 위한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은 일반 어린이집이 만0세아를 교사 1명당 3명을 보육하는 것과 달리, 교사 1명이 2명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으로 총 5개소(구별 1곳)의 어린이집이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의 운영에 들어간다.
전담 어린이집은 보다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만0세아를 보육하는 전담 어린이집으로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에 따른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아이와 교사가 더 가깝게 교감하고 상호작용함은 물론 교사는 아이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품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통해 내년 1월 중 대상 어린이집 5개소(구별 1곳)를 선정한다.
선정된 전담 어린이집은 2월 중 보육아동 입소(출생~18개월 이하)를 진행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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