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48명 추가..교회 연쇄감염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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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잇따르는 등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
집단 사례별로는 중구 A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교인 47명, 가족 3명 등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중구 B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B교회는 교인 11명, 가족 6명 등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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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잇따르는 등 확진자 48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48명이 지역 6412~6459번 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48명 가운데 3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며 1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집단 사례별로는 중구 A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교인 47명, 가족 3명 등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중구 B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B교회는 교인 11명, 가족 6명 등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남구 친척모임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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