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토미요, 데뷔 싱글 '춤' 발매 [공식]
손봉석 기자 2021. 12. 21. 20:38
[스포츠경향]
신예 아티스트 토미요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자신의 첫 싱글 ‘춤’을 대중에게 들려줬다.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토미요의 첫 번째 싱글 ‘춤’이 공개됐다.
토미요의 싱글 ‘춤’은 모던록에 바탕을 둔 스타일에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밴드 ‘스테레오버블’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김수유 연주가 더해져 리버럴한 노래의 성격이 만들어졌다.
토미요는 첫 번째 앨범이지만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 참여, 자신의 사운드를 드러냈다. 또, 이번 앨범에 대하여 토미요는 “이 곡은 어리고 불완전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고 직접 설명했다.
토미요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는 로칼하이레코즈는 가수 안예은,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가 대거 속해 있는 레이블로 특색 있고 다양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신예 아티스트를 향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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