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760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24명 늘어

송용환 기자 2021. 12. 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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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2일 646명 → 13일 1092명 → 14일 1034명 → 15일 1473명 → 16일 913명 → 17일 1536명 → 18일 806명 → 19일 1094명 → 20일 7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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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요일 동시간보다는 274명 줄어..병상사용률 79.8%
19일 오전 경기 부천시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에선 0시 기준 175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부천시는 162명으로 경기도내에서 최다 확진을 받은 시로 기록됐다. 2021.12.1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0일) 동시간대 736명보다 24명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주 화요일(14일) 같은 시간대 1034명에 비해서는 274명 줄어든 것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2일 646명 → 13일 1092명 → 14일 1034명 → 15일 1473명 → 16일 913명 → 17일 1536명 → 18일 806명 → 19일 1094명 → 20일 736명이다.

경기도는 현재 309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79.8%인 2473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381개 중 86.3%인 329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확보된 2543호 가운데 1377호를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8964명이며, 누적 치료자는 4만1570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41만2706명(접종률 85.7%)이다.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103만1084명(82.8%)이고, 추가 접종자는 300만3572명(22.6%)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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