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버스터미널 '내년 휴업' 방침 철회..정상 운영키로

최창봉 2021. 12.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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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휴업 예정이었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휴업 방침을 철회하고 정상 운영키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오늘(21일) 오후 4시 은수미 시장과 남석우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사 대표가 만나 휴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재정지원 등 터미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현재 고속버스 9개 노선과 시외버스 45개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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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휴업 예정이었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휴업 방침을 철회하고 정상 운영키로 했습니다.

성남시는 오늘(21일) 오후 4시 은수미 시장과 남석우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사 대표가 만나 휴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은 시장 집무실에서 약 2시간가량 열린 오늘 회의에서 운영사 측은 “코로나19로 이용객이 크게 줄었고, 다른 교통수단의 발달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재정지원 등 터미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성남시는 1억 3000만 원의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을 제공하고, 경기도와 함께 대합실 등 노후시설 개선비용으로 9억 6000만 원, 엘리베이터 등 시설개선비로 4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액수 등은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양측이 신뢰를 갖고 합의점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현재 고속버스 9개 노선과 시외버스 45개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2019년 기준 이용객이 연평균 243만 96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7000명에 이르렀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용객이 줄기 시작해 하루 평균 1000명 대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운영사 측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및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이용객의 감소로 1년간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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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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