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免 명품 CU 앱에서 팔았더니 품절..2차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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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잡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지방시, 멀버리, 모스키노 등 명품 브랜드 면세품 50여종을 할인 판매했더니 절반 가까운 상품이 품절 됐다.
CU는 오는 22일부터 2차 판매에 나선다.
21일 CU 운영사 BGF리테일(282330)은 지난달 24일 멤버십 앱 포켓CU 명품관에서 면세품 50여종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CU는 이달 22일부터 2차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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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잡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지방시, 멀버리, 모스키노 등 명품 브랜드 면세품 50여종을 할인 판매했더니 절반 가까운 상품이 품절 됐다. CU는 오는 22일부터 2차 판매에 나선다.
21일 CU 운영사 BGF리테일(282330)은 지난달 24일 멤버십 앱 포켓CU 명품관에서 면세품 50여종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오픈 당일 오후 4시 포켓 CU 접속자 수는 전주 같은 시간보다 294% 늘었다.
어그의 다코타 모카신은 판매 시작 한시간 만에 매진됐고 지방시 빌폴드 지갑은 하루 만에 매진돼 추가 물량을 공수했다.
CU는 이달 22일부터 2차 판매를 한다. 마크제이콥스 의류, 가방, 지갑 50여종이다. 2차 상품 구매 고객에겐 현대백화점면세점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적립금을 최대 14만원 제공한다. 포켓CU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들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점포의 매출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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