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고개 숙인 심석희.."사과 생각 없냐"는 질문엔 침묵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1. 12. 2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오늘(21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걸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심석희는 공정위 출석에 앞서 "사실대로 성실히 임하고 오겠다"라며 고개 숙였습니다.

2시간이 넘는 마라톤 소명을 마친 심석희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회의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고개는 숙였지만, 사과 의향은 없었던 심석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오늘(21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걸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심석희는 공정위 출석에 앞서 "사실대로 성실히 임하고 오겠다"라며 고개 숙였습니다. 2시간이 넘는 마라톤 소명을 마친 심석희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회의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고개는 숙였지만, 사과 의향은 없었던 심석희.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