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5∼11세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김영아 기자 2021. 12.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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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5∼11세까지 확대했습니다.
태국 식품의약국은 어제(20일) 해당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태국은 전체 인구 7천만 명 중 4천400만 명이 2차례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후 격리 면제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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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5∼11세까지 확대했습니다.
태국 식품의약국은 어제(20일) 해당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태국은 전체 인구 7천만 명 중 4천400만 명이 2차례 접종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 입국자들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수십 건 확인되고 지역 감염 사례도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후 격리 면제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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