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미련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선 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겸임해왔습니다.
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해도 당 대표직은 유지됩니다.
이 대표는 자신과 갈등을 빚은 선대위 공보단장인 조수진 의원을 겨냥,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 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이준석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겸임해왔습니다.
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해도 당 대표직은 유지됩니다.
이 대표는 자신과 갈등을 빚은 선대위 공보단장인 조수진 의원을 겨냥,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 대표로서 해야 할 당무는 성실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하늬, 오늘 비연예인과 결혼…“결혼식 대신 혼인서약”
- 이준석 “마음 굳혔다…조수진 연락에 관심 없어”
- 강도 돌변한 “택배예요”…바로 그때 주민들 달려들었다
- 타이완 법원, 미성년자 협박해 나체사진 요구 남성에 106년형
- 여자인 척 “생일인데 현금 달라” 꼬드긴 50대 남성
- “적자 10억, 방역지침 거부” 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
- '눈썰매' 매단 차량, 아이들 거기 태우고 도로를 달렸다
- “아기 옹알이 많이 들리게…” 내년부터 5대 패키지 가동
- 의식 잃고 갇힌 운전자…빗속 영웅들이 창문 깨 구했다
- CCTV 속 '치마 차림 절도범', 이상한 장면에 덜미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