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티, 송도국제도시에 2024년까지 연구소 건립

신민재 2021. 12.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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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와이엠티와 연구소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엠티는 총사업비 486억원을 들여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1만㎡ 부지에 연면적 1만3천200㎡ 연구소를 내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전성욱 와이엠티 대표이사는 "송도 연구소 건립을 계기로 선진국들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국내 화학소재 시장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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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송도 연구소 위치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와이엠티와 연구소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엠티는 총사업비 486억원을 들여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1만㎡ 부지에 연면적 1만3천200㎡ 연구소를 내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전자부품 화학소재와 구리원단을 이용한 바이오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와이엠티는 휴대폰·태블릿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PCB 표면처리 화학소재 개발업체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뽑혔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산업·연구시설 용지에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6월 공모를 진행했다.

전성욱 와이엠티 대표이사는 "송도 연구소 건립을 계기로 선진국들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국내 화학소재 시장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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