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대위, 황상무 전 KBS 앵커 영입

안석 2021. 12.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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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황상무 전 KBS 앵커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해 2015~2019년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퇴사 후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전문경영인(CEO)으로 제2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황 전 앵커는 선대위에서 언론 대응 및 윤 후보의 TV토론 준비 등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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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앵커

황상무 전 앵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황상무 전 KBS 앵커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해 2015~2019년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이념으로 사실을 가리거나 왜곡하려 드는 순간 KBS는 설 자리가 없다”는 고별사를 남기고 퇴사한 바 있다. 퇴사 후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전문경영인(CEO)으로 제2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황 전 앵커는 선대위에서 언론 대응 및 윤 후보의 TV토론 준비 등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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