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문체부, 인문학 진흥 5개년 기본계획 발표

김경희 기자 2021. 12. 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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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를 개최해 앞으로 5년간 인문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앞으로 5년간 생애주기별 인문학 교육·연구를 지원하는 한편 인문학 중심 융합연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등 인문학 진흥을 위한 법제를 정비하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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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를 개최해 앞으로 5년간 인문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앞으로 5년간 생애주기별 인문학 교육·연구를 지원하는 한편 인문학 중심 융합연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등 인문학 진흥을 위한 법제를 정비하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공감을 주는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인문 가치를 발견.공유하고 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 센터 등을 지속해서 확충하는 등 인문 가치를 구현.확산할 계획입니다.

또 인문문화진흥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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