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폐차장 가던 버스 불타.."불붙었다" 옆 차가 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아침 9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폐차업체로 향하던 버스에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폐차가 예정돼 있어 승객 운행은 중단된 시내버스로, 탁송 기사가 운전해 폐차장으로 가던 중 옆 차가 "버스 뒤편에 불이 붙었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버스를 갓길에 세우고 기사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엔진에서 불이 붙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아침 9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 인근에서 폐차업체로 향하던 버스에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폐차가 예정돼 있어 승객 운행은 중단된 시내버스로, 탁송 기사가 운전해 폐차장으로 가던 중 옆 차가 "버스 뒤편에 불이 붙었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버스를 갓길에 세우고 기사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인근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엔진에서 불이 붙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김흥식, 이명한)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해인이 전속모델인데…'설강화' 논란에 '푸라닭' 광고 손절
- '눈썰매' 매단 차량, 아이들 거기 태우고 도로를 달렸다
- “적자 10억, 방역지침 거부” 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
- 의식 잃고 갇힌 운전자…빗속 영웅들이 창문 깨 구했다
- CCTV 속 '치마 차림 절도범', 이상한 장면에 덜미 잡혔다
- 조수진이 돌렸단 그 링크…이준석, 거듭 “거취 표명하라”
- 공군총장 동기 3인 LIG넥스원 동반 취업, 우연의 일치?
- 일감 어플 소개로 갔는데 “약 먹이고 추행”
- '위드 코로나' 이후, 한국만 역주행한 건가요?
- 곳곳서 대리·중복인증…“미접종자 손님 안 받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