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개봉 일주일째 300만 관객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일주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1일 오전 7시 기준 전국에서 307만8000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일주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1일 오전 7시 기준 전국에서 307만8000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빨리 300만 관객을 넘겼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11일), '반도'(14일), '이터널스'(29일), '모가디슈'(33일) 등의 기록을 훨씬 앞당겼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첫날 63만4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올린 데 이어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관객을 각각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네이도에 욕조통과 함께 붕 날아간 아기 두 명, 기적의 생존
- 미성년 동성과 성관계 위해 아파트 출입한 남성…대법 "주거침입 아냐"
- "서울에 집 있고 월급도 400만원 넘는데 장가가기 힘드네요"…이유 들어보니
- `여직원과 성관계` 맥도날드 전 CEO 최후…"퇴직금 1200억원 반납"
- "집주인이 석달 뒤 방 빼라네요" 궁지 몰린 세입자가 선택한 반전 결말
- [단독] `법` 있으면 뭐하나…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 매년 수백억
- [단독] 한화, 드론 시장 선점 나선다… 에어로 주축 TF 신설
-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대대적 폭격 검토…WTI 5.1% 급등했다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안 이달 결론"
- LG표 노하우 전수하니 스타트업 매출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