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전 KIA 감독, 샌디에이고 코치 입단..김하성과 한솥밥

이성훈 기자 2021. 12.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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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56) 전 감독이 내년 시즌 김하성(26)과 한솥밥을 먹습니다.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보브 멜빈 신임 감독은 윌리엄스 전 감독과 브라이언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 등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감독 직전인 2018∼2019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3루 코치를 맡아 당시 멜빈 감독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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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56) 전 감독이 내년 시즌 김하성(26)과 한솥밥을 먹습니다.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보브 멜빈 신임 감독은 윌리엄스 전 감독과 브라이언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 등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78홈런을 날리며 5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윌리엄스는 2014∼2015시즌 워싱턴 감독을 맡은 바 있습니다.

2020∼2021시즌에는 KIA 감독을 지냈으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팀을 떠났습니다.

KIA 감독 직전인 2018∼2019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3루 코치를 맡아 당시 멜빈 감독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샌디에이고에서 3루 코치를 맡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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