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캠페인으로 모은 책 2,000여권 기부

2021. 12. 21.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68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인 커넥트투 방문자들이 기부한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땡스기브는 도서를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68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인 커넥트투 방문자들이 기부한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6,553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올해는 한국토요타와 파트너사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땡스기브는 도서를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커넥트투는 도서기부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영 파머스 프로그램, 공예작가 발굴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의 작품 전시와 판매 등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소통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시승]달라진 짚의 시작, 그랜드 체로키 L
▶ 모델3 한판 붙자, 니오 ET5 공개
▶ 완성차 먹구름 속 LPG 나홀로 독야청청
▶ 車 시민연합, 중고차 개방 촉구 중기부에 감사 청구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