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미크론에 백신 접종자도 모임 10명 이내로 제한

김정우 기자 2021. 12. 21. 0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미크론이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독일이 오는 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대해서도 모임을 10명 이내로 제한한습니다.

오미크론발 신규 확산을 멈추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완치자에 대해서도 접촉 제한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입니다.

회의 초안에 따르면 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완치자의 실내외 사적 모임은 1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독일이 오는 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대해서도 모임을 10명 이내로 제한한습니다.

독일 정부는 올라프 숄츠 총리 주재로 16개주 총리 회의를 열고 크리스마스 이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전국민에 대한 접촉제한 조처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발 신규 확산을 멈추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완치자에 대해서도 접촉 제한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입니다.

회의 초안에 따르면 2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완치자의 실내외 사적 모임은 1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