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에 '살인자' 직격탄..바이든도 싸잡아 비판

김정우 기자 2021. 12. 21. 02: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살인자'라고 불렀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와 인터뷰에서 시 주석과 자신의 관계를 언급하며 시진핑 주석은 살인자지만, 자신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을 무서워한다"며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공세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결정을 비판하며, 올림픽에는 참가하되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