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출신 자메즈, 마약에 여친 폭행까지?.."폭로글 사실 확인중" [종합]

박소영 2021. 12.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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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메즈가 데이트 폭력 및 마약설에 휘말렸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메즈의 실체를 폭로한다며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자메즈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는 "경찰서 갔다온 거 한두 번 아니고 선처없다"며 자메즈를 '약쟁이', '인성 쓰레기', '폭력쟁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메즈가 무릎 꿇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 차 앞 유리가 깨진 상황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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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래퍼 자메즈가 데이트 폭력 및 마약설에 휘말렸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메즈의 실체를 폭로한다며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자메즈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는 “경찰서 갔다온 거 한두 번 아니고 선처없다”며 자메즈를 ‘약쟁이’, ‘인성 쓰레기’, ‘폭력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마약하는데 여친 때리는데 음악 못할 이유 없다는 쓰레기다. 팬들 생각해서라도 정신차리라고 했는데 대마만 했으면 몰라도 LSD까지 한 건 선처없죠. 마약 구매한 텔레그램도 캡처 있음”이라며 증거까지 다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메즈가 무릎 꿇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 차 앞 유리가 깨진 상황 등이 담겨 있다. 폭로자는 “여러분 저 정신 차리려고 여기 올린 거다. 이 인간 때문에 죽고 싶었다”며 “욕하고 때리고 길바닥에 버리고 가고 차 부수고. 저런 인간 다신 선처하고 봐줄 생각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자메즈 측은 OSEN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자메즈는 2014년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시절 래퍼 웜맨의 눈에 발탁돼 인기를 끌었다.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한테 져 톱6 진출에 실패했고 최근 종영한 시즌10에도 출연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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