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트럭 추돌 후 화재..운전자 숨져
정다은 기자 2021. 12. 20. 21:45
오늘(20일) 저녁 7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둔내터널 전 168㎞ 지점에서 승용차가 25t 화물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되고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차량운행이 한때 지장을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정다은 기자d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에 왜 이렇게 막히나 했더니…도로 막아선 놀라운 동물
- 미접종자 '혼밥' 거부한 식당, 처벌받을까?…방역 당국 “처음 듣는 일”
- 쿠팡, 최대 매출에도 직원들의 '억대 절도'로 속앓이
- 개 온몸으로 막아낸 기사…'뒤늦은 택배'에 모두 웃었다
- '이효리 남편' 이상순, 알고 보니 재력가 집안 '한우 수저(?)'
- 우리나라에 테러리스트가?…'지금이 특히 조심할 때'라는 이유
- 뇌출혈 쓰러진 직원, 회사는 1억 들여 한국 이송해왔다
- 전국서 훔친 차만 9대…'광란의 레이스'도 즐긴 고교생
- “내가 상임선대위장” “왜 당신 명령 듣나” 이준석-조수진 충돌
- 미성년 동성과 성관계하려 집 들어간 30대…대법 “주거침입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