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여고 교사 '언젠가는', 규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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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여고 교사의 노래가 규현을 울렸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이름 숨긴 다양한 뮤지션들의 오디션이 진행 됐다.
노래로 말하는 가수라는 별명만큼 그는 압도적인 감수성으로 이상은 원곡 '언젠가는'을 편곡해 아름답게 소화했다.
그의 노래를 듣던 규현의 눈에 눈물이 고이며,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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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싱어게인2' 여고 교사의 노래가 규현을 울렸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이름 숨긴 다양한 뮤지션들의 오디션이 진행 됐다.
이날 53호 가수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이번 프로그램에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노래로 말하는 가수라는 별명만큼 그는 압도적인 감수성으로 이상은 원곡 ‘언젠가는’을 편곡해 아름답게 소화했다. 그의 노래를 듣던 규현의 눈에 눈물이 고이며,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싱어게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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