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시모 금보라 챙기는 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시모 금보라의 직장생활을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51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 일상사가 그려졌다.
직접 나선덕 직장을 찾은 초희는 선덕과 직장 동료인 주차 관리원 어르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며 시모와의 친분을 당부했다.
서초희는 늘 자신을 구박하는 시모 나선덕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남다른 워킹맘 면모를 과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시모 금보라의 직장생활을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51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 일상사가 그려졌다.
서초희는 이날 시어머니 나선덕(금보라)이 한 건물 청소부로 취직한 상황을 응원하려 노력했다. 직접 나선덕 직장을 찾은 초희는 선덕과 직장 동료인 주차 관리원 어르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며 시모와의 친분을 당부했다.
하지만 어르신은 그런 초희에게 시모와 쓸데없이 친하게 지낼 수는 없다며, 은근히 문전박대를 했다.
서초희는 늘 자신을 구박하는 시모 나선덕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남다른 워킹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주차 관리 어르신은 초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 여사가 며느리 하나는 잘 봤다”라고 툴툴거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지연, '굿파트너' 작가 손잡고 이혼한다…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이슈&톡]
- 황재균 지연 이혼, 현재 조정 中
- 박지윤·최동석, '증오'에 눈 먼 부모의 자녀들이 걱정되는 건 [기자의 눈]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 슬리피, 두 아이 아빠 된다 "8살 연하 아내, 현재 둘째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