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시모 금보라 챙기는 법

이기은 기자 2021. 12. 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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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시모 금보라의 직장생활을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51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 일상사가 그려졌다.

직접 나선덕 직장을 찾은 초희는 선덕과 직장 동료인 주차 관리원 어르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며 시모와의 친분을 당부했다.

서초희는 늘 자신을 구박하는 시모 나선덕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남다른 워킹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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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시모 금보라의 직장생활을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51회에서는 워킹맘 서초희(한다감) 일상사가 그려졌다.

서초희는 이날 시어머니 나선덕(금보라)이 한 건물 청소부로 취직한 상황을 응원하려 노력했다. 직접 나선덕 직장을 찾은 초희는 선덕과 직장 동료인 주차 관리원 어르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며 시모와의 친분을 당부했다.

하지만 어르신은 그런 초희에게 시모와 쓸데없이 친하게 지낼 수는 없다며, 은근히 문전박대를 했다.

서초희는 늘 자신을 구박하는 시모 나선덕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남다른 워킹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주차 관리 어르신은 초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 여사가 며느리 하나는 잘 봤다”라고 툴툴거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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