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태클 논란에 격분, 해리 케인 "잘 한 태클, 이래서 VAR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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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이 논란이 된 태클 장면에 입을 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들어선 토트넘은 전반 13분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케인은 전반 20분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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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논란이 된 태클 장면에 입을 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코로나19 문제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들어선 토트넘은 전반 13분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득점포를 가동한 케인은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케인은 전반 20분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을 범했다. 심판은 경고를 줬다. 하지만 리버풀 벤치와 팬들은 퇴장을 요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케인이 논란에 대해 위험이 전혀 없었다고 단호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나는 태클을 잘 했다고 생각했다. 속도를 줄이면 조금 더 안 좋아 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비디오 판독(VAR)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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