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건조 '화재 유의'..밤부터 짙은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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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고 저녁까지 중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21일) 출근 시간대에 중부 내륙은 가시거리가 50m 미만으로 짧아지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 내륙에는 이슬비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아침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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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고 저녁까지 중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밤부터는 안개가 짙어집니다. 특히 내일(21일) 출근 시간대에 중부 내륙은 가시거리가 50m 미만으로 짧아지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도 짙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은 날이 많이 건조하고요, 바람도 강한 만큼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중부 내륙에는 이슬비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아침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이 4도로 출발해 낮 기온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성탄절 연휴가 들어 있는 주말,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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