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불과 며칠 전까지 이준석 비판..'尹 영입' 신지예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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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손을 잡았습니다.
페미니즘을 앞세워 두 차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고, 2,30대 남성을 대변해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해온 그의 국민의힘 행을 놓고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을 비판해왔던 신 씨가 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신 씨 본인이, 그리고 그런 신 씨를 영입한 윤석열 후보가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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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손을 잡았습니다.
페미니즘을 앞세워 두 차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고, 2,30대 남성을 대변해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해온 그의 국민의힘 행을 놓고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포기한 선택이라는 비판부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잡탕밥이 됐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을 비판해왔던 신 씨가 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신 씨 본인이, 그리고 그런 신 씨를 영입한 윤석열 후보가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당안팎의 비판이 더 거세질지, 가라앉을지도 거기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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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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