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정부 교체기, 안보 중요"..김정수 해군 총장 등 진급 · 보직 신고

권란 기자 2021. 12.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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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난해와 올해 장성으로 진급한 육·해·공군 장군들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근 취임한 김정수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23명이 참석했는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치르지 못해 이번에 지난해와 올해 진급자들의 신고를 한 번에 받게 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각 장성들의 신고를 받은 뒤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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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난해와 올해 장성으로 진급한 육·해·공군 장군들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근 취임한 김정수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23명이 참석했는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치르지 못해 이번에 지난해와 올해 진급자들의 신고를 한 번에 받게 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오늘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은 "안보는 정부가 교체되는 시기, 새 정부가 안착하는 시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의 역사적 사례를 들며 "4강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상황에서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고위장성에게 '절치부심'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각 장성들의 신고를 받은 뒤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수여했습니다.

수치는 유공자나 유공단체에 포상할 때 주는 끈이나 깃발로 보직자의 계급과 이름, 수여날짜, 수여자인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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