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소견"..박근혜, 내년 초까지 외부 병원 입원 치료

유영규 기자 2021. 12.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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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수감 생활 중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내년 초까지 외부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약 1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6주 이상이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치과·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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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수감 생활 중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박근혜(69) 전 대통령이 내년 초까지 외부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약 1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6주 이상이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치과·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교정당국은 그간 외부 병원에 입원한 수용자의 경우 담당 의사의 소견을 존중해 복귀 시점을 결정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사면이나 형 집행 정지 등으로 출소하지 않는 한 빨라도 해를 넘긴 내년 2월 퇴원할 전망입니다.

2017년 3월 31일 구속 이후 어깨·허리 질환으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아온 박 전 대통령은 올해 1월과 7월에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난 2019년 9월에도 성모병원에 입원해 어깨 부위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의 혐의로 올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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