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서울사랑상품권 쓰세요"..11번가, 'e서울사랑샵#' 오픈

이소현 2021. 12. 20.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는 'e서울사랑샵#'에서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000여 곳 셀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20일 밝혔다.

'e서울사랑상품권'이란 서울시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비플제로페이 등 22개)에서 구매해 11번가와 제로배달 유니온(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일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에서 구매

[서울=뉴시스] 이소현 기자 = 11번가는 'e서울사랑샵#'에서 서울시가 발행하는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000여 곳 셀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11번가 제공). 2021.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11번가는 'e서울사랑샵#'에서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000여 곳 셀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20일 밝혔다.

'e서울사랑상품권'이란 서울시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비플제로페이 등 22개)에서 구매해 11번가와 제로배달 유니온(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11번가 쿠폰 및 혜택도 함께 적용해 결제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는 셀러들의 판매수수료 중 30%를 셀러캐시로 환급해 각종 서비스 이용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와 서울시는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n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