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세 명 낳고 싶다"..장윤정 "하나도 안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사진)의 셋째 아이 언급에 발끈했다.
장윤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출연해 도경완과 여행을 떠났다.
장윤정은 "나는 몰랐는데 내가 조용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어"라고 밝혔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사진)의 셋째 아이 언급에 발끈했다.
장윤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출연해 도경완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경기도 연천의 자연 체험장에 있는 숙소에 시간을 보냈다.
장윤정은 “나는 몰랐는데 내가 조용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어”라고 밝혔다.
이에 도경완은 “그러면 콘서트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윤정은 “그러니까 조용한 걸 좋아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무슨 맥락인지 알 거 같다”고 반응했다.
그는 “내가 외아들”이라며 “그래서 외로워서 세 명을 낳고 싶은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기가 연천이잖아. 첫째는 도연우, 막내는 도연천”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시끄럽다. 자기는 나 성질나게 하는 기술자”라고 지적했다.
또 “부부는 로또라는 게 맞다. 하나도 안 맞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에 손녀 같은 막내딸까지 얻었는데…이혼설 터진 신현준, 진실은?
- “운동 다녀올게” 집 나선 40대女 참변…30대男 “너무 힘들어서”
- ‘78세’ 김용건, 붕어빵 늦둥이 아들 공개? “역시 피는 못 속여”
- “돈독 올랐다” 욕먹은 장윤정, ‘진짜 돈독’ 오른 사정 있었다
- “내 콩팥 떼어주면 돼” 언니에게 선뜻 신장 내어준 동생
- “개보다 못해” 아내에 피살된 유명 강사…백종원 피고발 [금주의 사건사고]
- 누군지 맞히셨어요?…아기 때 얼굴 전혀 없다는 유명 방송인
- “이제 10억으론 어림도 없어요”
- “한국인 45만명 사라졌다”…무슨 일이?
- "남자한테 참 안 좋은데~"… 우리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이것' [수민이가 궁금해요]